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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에 암막커튼은 좀 답답하고, 시야는 트이는데 프라이버시는 지키고 싶다면?!
항상 어두컴컴하게 암막커튼을 치고 지냈던 드레스룸.
너무 답답해서 시야 좀 트고 밝게 옷을 보고 싶어서 고민에 고민을 더해서 골라본 시트지 시공.
무점착이라 분무기에 물만 뿌려서 붙일 수 있어 잘못 붙였을 경우 수정도 쉽다.
베란다에 이런저런 물건도 많고 그것도 보기 싫었으니 시공해보자.
사물이 멀리 있을 수록 더욱 흐릿하게 보인다는 후기와 상세페이지를 보고 주문하였는데,
베란다 물건이 뭔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흐릿하다.
다만 색은 조금 보이는 것 같네.
창 상단을 남겨둔 이유는 나무의 푸르름을 눈으로 보고 싶어서!
이정도 각도면 내가 옷갈아입을 때 안보이겠다. 싶은 정도로 설치해보았는데 현재는 굉장히 만족 중.
불을 켜지 않아도 어둡지 않아서 더욱 좋다.
아직까지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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