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2에 나온 송리단길 닭갈비집 몽촌닭갈비 후기를 전합니다.
위치
9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404
영업시간
월~금 | 11:30 - 21:30 |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 13:55, 20:25 라스트오더 |
토, 일 | 12:00 - 21:30 |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 14:25, 20:25 라스트오더 |
후기
석촌호수 한 번 걸어보기 위해 방문할 곳을 찾던 중 동행이 가고 싶다한 닭갈비집 방문
한방닭갈비라는 컨셉으로 줄서는식당 방송에 나왔다고 한다.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우리는 평일 점심 1시 20분에 방문하였는데 줄서지 않았고 자리는 여유 있었으나,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오긴 했다.
닭갈비 주문 시 사리는 무조건 메뉴에 불 켜지기 전에 추가 해야 한다.
닭이 익기 시작하면 사리 주문 불가
기본 찬은 아래와 같다.
머리묶고 열심히 먹으라고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머리끈
닭갈비가 나오면 눌러붙지 않게 열심히 저으라고 알려준다.
열심히 젓지 않으면 직원이 와서 저어주면서 열심히 저으라고 또 알려준다.
닭2 양배추 8 비율
참고로 아래 사진은 2인분이다.
어느 정도 볶아지고 나면 부추를 넣고 우동사리를 넣고 볶아주신다.
그리고는 추가 주문한 치즈사리를 얹어주는데
우리는 반쪽에만 얹었다.
토치로 치즈를 한차례 녹여주고 나면 먹을 수 있다.
먹다보니 치즈 있는 쪽이 더 짜고 특별히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다음부터는 닭갈비에 치즈 넣지 않기로 결심했다.
근데 치즈를 얹으면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옴.
비빔칼국수도 시켜보았는데
먹어본 바로는.. 굳이? 였다.
맛이 없다기 보다는
굳이?
추가 반찬과 앞치마의 경우 셀프로 가져가야 한다.
열심히 먹고 한국인 국룰 볶음밥으로 마무리
총평
한방닭갈비라는 특이점이 있지만 내입맛에는 딱히? 였다.
협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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