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16 내돈내산 사용 후기를 전합니다.
후기
요 근래 솥밥에 완전 꽂혀서 집에 있는 솥으로 여러번 밥을 해먹다가,
주물팬에 해 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을까?? 라며 스멀스멀 스타우브를 검색했더랬다.
그렇게 장비병이 오던 와중
아주 우연히 방문한 백화점에
또 공교롭게 있는 스타우브 매장.
허 참..
안 볼 수도 없고 이거 원.
백화점 매장에서 꼬꼬데와 라이스 꼬꼬떼 그리고 베이비웍을 이리저리 살피고,
색도 비교해보고 온라인이 더 저렴하여 온라인으로 구입
결국 구입해버린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16 그레이
어우.. 예쁘다 예뻐.
뚜껑 잡는 저 꼬깔도 너무 귀엽다구.
오자마자 해버린 언박싱이라 내부가 조금 지저분하지만, 내부 코팅 깔끔하고 교환할 필요 없게쓰.
이제 밥을 해봅시다.
또 건강을 위해 잡곡으로 솥밥하는 나.
제법 현명해보임.
30분 가량 불려준 후 바글 끓을 때 휘휘 저어준 후
여기저기서 검색해본 솥밥 조리법으로 밥을 해보았다.
잡곡을 덜 불려가지고
좀 딱딱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시도 치고는 굉장히 잘됐음.
이제 남은건 누룽지!
오독오독 씹어먹는 누룽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약불에 은근히 밥을 더 구워주면
솥에서 누룽지가 똑 떨어진다.
그럼 설거지도 쉽고 구수한 누룽지는 덤
무게가 좀 무겁긴 하지만, 엄청나게 자주 하는건 아니니 큰 문제는 안되는 듯.
아직 인덕션에서 완벽히 맛있는 밥하는 방법을 마스터하지 못해서,
연구해본 후 인덕션 + 스타우브 맛난 솥밥하기를 후기로 가져와보겠다.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아스 손세정제 디스펜서] 두달 사용 후기! (1) | 2024.05.21 |
---|---|
[로보락 S8 MaxV Ultra] 찐 사용 후기 (1) | 2024.05.11 |
이마트 상추 키워 먹기 후기! (2) | 2024.04.19 |
소형 폐가전수거 고민되시죠? (5) | 2024.03.26 |
이마트 [뿌리가 살아있는 상추] 심어 먹기 (3) | 202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