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칼국수] 대전에는 성심당말고 칼국수도 있다!

칼국수 맛집이 많은 대전! 오씨칼국수 방문 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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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차장은 있지만, 방문객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주변이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택시나 버스 추천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화 ~ 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5:30

후기

대전하면 성심당이지만, 칼국수도 유명한 집이 많다.

오늘은 그 중 오씨칼국수에 방문

 

11시 2분에 방문했는데 대기 15번째 ^^

인기 무슨 일이야.

 

 

 

2층에 별도의 대기 공간이 있어서 올라와서 대기.

 

 

 

2층 대기실에서도 현재 번호가 보이기 때문에 우리 차례가 오자 1층으로 내려가서 번호표를 보여드렸음.

오우.. 인파보소

 

자동인식 되지 않은 얼굴은 한땀한땀 작업함

 

메뉴는 단순하다.

손칼국수, 물총, 해물파전

물총은 동죽이라는 조개라고 한다.

 

우리는 각 메뉴 1개씩 주문해 보았다.

 

 

 

김치가 매우니 조금씩 꺼내드시길.

 

 

 

뭐 얼마나 맵겠나 싶겠지만, 실비김치가 생각나는 맛임.

(실비김치 안먹어봄. 유튜브로 배운 실비김치)

 

 

 

4인이 방문했고, 주문한 해물파전은 반반 나눠서 주셨다.

테이블이 좁으니 아주 센스있는 선택.

 

 

 

물총

1kg이라고 하더니, 많다.

주문 들어오면 바로 바라락 끓여서 나오기 떄문에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음.

 

 

 

손칼국수.

오우 손칼국수라 그런지 면이 쫄깃하니 너무 내스타일이었다.

칼국수에도 물총이 들어가있는데, 조금 더 오래 끓여서 그런지 식감이 좀 더 쫄깃하다.

개인적으로는 물을 좀 뱉어낸 칼국수에 있는 물총이 조금 더 내 스타일이었음.

 

 

 

면이 진짜 맛있어서 다음에 가면 물총 말고 칼국수에 올인!

참 파전도 맛있었음.

 

 

 

 

총평

오픈시간부터 차끌고 먹으러 오는 주변 직장인이며 대학생들이 많다. 왜 이렇게 많나.. 싶은데 맛있다.

일부러 먹으러 대전에 가진 않겠지만, 대전에 간다면 방문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