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레몬하이볼] 품절대란! 제가 한 번 마셔봤습니다.

CU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인기대란, 품절대란 생레몬 하이볼 생생 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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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주류회사인 부루구루에서 제조하고, 편의점 CU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레몬 하이볼'

SNS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3일만에 초도물량 10만캔이 모두 소진.

추가 생산한 10만캔도 하루 만에 발주가 마감되는 등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후기

생레몬 하이볼의 맛이 궁금하여 알쓰가 출동하였다.

하이볼은 가끔 즐기기도 하는데, 대체로 위스키에 직접 제조를 하거나 술집에서 제조해주는 것들을 마셨지만

아주 손쉽고 맛난 하이볼이 나왔다 하여 CU로 가보았다.

 

역시나 인기가 대단하기에.. 없고, 없고, 없고...

그러던 중 이제 막 들어왔는지 채우고 계신걸 뒤에서 채움과 동시에 앞에서 꺼내어 구입할 수 있었다.

 

가격

목~일에는 3캔 12,000원

월~수에는 4캔 12,000원

 

다행히도 방문한 요일은 수요일!

당연히 4캔을 담을 수밖에!

 

 

 

 

 

알쓰라서 500ml도 좀 버거운데 도수가 8.3

이걸 다 마실 수 있으려나? 했는데 힘겹게 다 마시고 만취했음.

 

 

 

캔을 따니 레몬 한 조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캔으로는 마시기가 불편해서 잔에 따라 마시기.

 

첫맛은 레몬에이드같은데 알콜향이 올라온다.

짐빔레몬하이볼은 짐빔의 위스키 향이 좀 더 난다면, 

생레몬하이볼은 레몬에이드에 그냥 알콜이 조금 섞인 맛?

 

근데 짐빔레몬하이볼은 알콜 5%, 생레몬 하이볼은 8.3%

워우..

 

 

 

맛은 부담없이 먹기 좋았다.

나같은 알쓰는 나눠 마실 누군가가 있으면 딱 자주 마실 수 있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