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블랑제] 용인 수지/상현 빵 맛있는 집!

용인 수지/상현 빵 맛있는 집 안녕블랑제의 방문후기와 영업정보를 전합니다.

 

위치

 

 신분당  성복역 2번 출구에서 904m

 

주차

원희캐슬프라자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1시간무료)

 

영업정보

일요일 정기휴무
월~토요일	10:00 - 20:00

 

후기

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한 안녕,블랑제

블랑제는 프랑스어로 제빵사라는 의미로 상호명을 직독직해하면 안녕,제빵사라고 한다.

(소개에 써있음)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깔끔한 외관

 

 

 

베이커리 콘테스트에서 받은 상고 장식해 두셨다.

 

 

 

소담한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종류의 빵이 소량씩 준비되어있다.

 

바게트가 있으니 일단 바게트 하나 들고 시작

 

 

 

소보로 마니아인 일행도 일단 소보로 넣고 시작

 

 

치아바타를 좋아해서 베스트라는 치즈치아바타도 하나 넣고,

소금빵도 하나 넣고, 1차 맛보기 빵 사기 완료!

 

 

가격대는 보통이었음.

 

 

 

빵 고르는 동안 바게트는 먼저 썰어주신다기에 맡겼고, 

치아바타는 뜯어먹는 맛이 있어서 통으로 가져왔다.

앉은 자리에서 주섬주섬 바게트 다 먹어버림.

 

 

 

적당한 간과 바삭 쫀득함이 맛있었다.

 

나의 맛있는 빵집 기준이 되어버린 소금빵은

합격목걸이 걸어드립니다.

빵 아래부분에 녹아내린 버터를 가득 머금은 그 느낌.

오랜만에 느껴보는군.

합격!

 

4가지 빵을 사왔는데 다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