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서울 호캉스 즐기기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1

반응형


 

 

원래 여행 좋아하는 자이지만,

번아웃이 심하게 왔는지 아무데도 가고 싶어지지 않은 나란 사람.

그래서 택한 것이 서울 호캉스 즐기기!

 

이번에 택한 것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아주 근접한 위치에서 회사를 다녔어서 혹시나 사람들 마주칠 일 있으려나? 하며 다녀온 곳.

결국 한 명도 마주치지 않았지.

불행인지 다행인지..? 

 

 

깔끔한 리셉션과 친절한 직원분들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얼리체크인 문의를 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청소가 되지 않아 일찍 들어갈 수 없었던 슬픈 이야기.

 

 

대략 30분 가량 시간이 남아 근처 구경을 하자! 하고 돌아보는데, 

기안84님과 베르나르베르베르등 좋은 작가님들의 전시도 볼 수 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대장님 덕분에 지난 전시때도 잘 보고왔었는데, 내적 친분 혼자 쌓여서 너무 반가웠다.

 

 

2시 50분쯤 안내받은 객실 드디어 입성!

그랜드인터컨티넨탈은 리모델링이 모두 진행되어 내부가 정말 깔끔! 그 자체다.

 

 

초점이 어디론가 가버린 욕실 전경

흐린 눈으로 봐도 깔끔함을 자랑 한다.

 

호텔 일회용 어메니티의 제한이 내년부터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미 일회용 어메니티는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난 그렇게 샤워볼 제공하는 호텔이 좋드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은 샤워볼 제공!

샤워볼 제공되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수전 + 타일 + 포켓선반의 조합 너무나 내스타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아침과는 다르게 맑게 개인 하늘까지 도와주는 날이었지.

 

예약자 이름으로 센스있는 인사말까지 준비된 방이어서 기분 업업!

 

 

캡슐 머신 준비되어있었고, 캡슐도 종류별로 몇가지 준비되어있었다.

 

 

핸드폰 충전기도 있어서 오~ 좋은데? 했는데

누워서 폰을 보기에는 짧다. ㅋㅋㅋ

 

 

충분한 옷걸이 제공도 마음에 들었고, 

간혹 옷걸이가 모자랄 때가 있어서 옷걸이 많은게 개인적으로 좋음.

 

 

선반안에 슬리퍼 준비되어있었다.

슬리퍼 찾다가 모든 서랍 다 뒤져본 1인..

 

지난 번에 다녀온 호텔과 비교돼서 더욱 좋았던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만족도 최상!!!!

담번에는 헬스장과 수영장도 이용해 봐야지~ 다짐해보면서

 

2탄 조식뷔페 즐기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방문의사: 🫶 

- 헬스장, 수영장을 가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