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호텔 조식 -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 즐기기 2

반응형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조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한다.

 

서울 호캉스 즐기기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1

원래 여행 좋아하는 자이지만, 번아웃이 심하게 왔는지 아무데도 가고 싶어지지 않은 나란 사람. 그래서 택한 것이 서울 호캉스 즐기기! 이번에 택한 것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아주

bkkot.tistory.com

 


그동안은 느껴보지 못했던 것 중 가장 큰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장점은

투숙객 조식 할인 제공

호텔 조식 뷔페의 퀄리티가 어떻든, 할인 혜택을 이정도까지 받아본 적이 없었다.

물론, 조식 포함 숙박비를 사전 결제한 경우는 제외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뷔페의 가격은 아래와 같이 성인 7만원(봉사료, 세금 포함)이다.

 

하지만 투숙객 할인이 50%이상 된다는 것.

매우 큰 장점이다. 

실제 결제 가격은 하단에 명시하겠다. 끝까지 읽어 달라는 이야기 ㅋㅋㅋ


 

 

 

자리에 앉으면 음식 배치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든다 든다 했더니.. 이런 것도 너무 세심해서 마음에 쏘옥 더 들 수밖에 없게 만들다니!

 

 

 

유일하게 아쉬운 점 하나는 자리가 너무나 빼곡하다는 것.

 

테이블이 떨어져있지만 서로 떨어져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는 것.

 

합석 아닌 합석 느낌.

 

일단 자리 안내를 받고 나면 커피를 마실건지 물어봐주신다.

 

역시 아침엔 커피지!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세요 ꈍ◡ꈍ

 

 

 

 

초보블로거의 사진은 이런 때 티가 난다자기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반성해 봅니다.

왜인지 자신감 넘치지 못한 카메라 각도.

누가 뭐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사진에서 눈치본 냄새나요? 

 

 

ㅋㅋㅋㅋ 초보 블로거의 눈치본 냄새나는 음식 진열 사진 보고 오셨고요.

 

 


 

 

하단 사진의 저 소고기김밥 내 최애 등극!

맛있어서 3개나 먹었다. 이정도면 엄청난 애정인 것. 제주도에서 먹었던 전복김밥의 감칠맛과 비슷한 감칠맛을 느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먹고 싶네.

 

 

나의 연장들을 아름답고 안정적으로 주는 저 센스도 마음에 든다.

(이정도면 편애 수준)

 

 

음식 퀄리티 좋아서 뭘 가져다 먹든 다 기본 이상이다.

그냥 좋아하는거 맘껏 먹으면 될 듯.

 

 

과채들이 준비되어있고, 직접 착즙해서 먹어도 되어 취향껏 건강해지시면 되겠다.

 

 

맛난 용과 먹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데,

용과가 맛있어서 용과를 공략했다.

 

 

바로 이렇게. ㅋㅋㅋㅋㅋ 맛있어~~~

 

 

계산서는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고, 방번호 / 이름 / 서명 하고 자리에 두고 나가면 된다.

 

 

소심한 블로그용 사진찍기를 마친 후, 

과감한 유튜브 촬영자를 만나서 용기를 얻었다.

 

오늘의 반성: 과감한 블로거가 되어보자.

 


재방문의사: 🫶 

- 파르나스 저녁뷔페가 비싼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다. 이정도면 저녁 뷔페도 즐겨봐야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