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버터의 풍미! 마리앤미에서 만난 마들렌과 휘낭시에

프랑스 정통 구움과자를 맛볼 수 있는 용인 수지 마리앤미 방문기! 커피와 함께 즐기기 딱 좋은 공간

 

마리앤미 위치

 

마리앤미 영업정보

	영업 시간
화 ~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6:00
월요일 휴무

 

따뜻한 원목 감성, 프랑스 구움과자 한 입! 용인 수지 마리앤미 방문기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움과자의 매력을 아실 겁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마들렌, 고소한 풍미의 휘낭시에,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까눌레까지. 용인 수지에 이런 프랑스 감성을 가득 담은 구움과자 전문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

 

 

 

🏡 마리앤미, 어디에?

마리앤미는 용인 수지 성복천변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가게가 크진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오히려 더욱 프랑스의 작은 빵집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천 근처)
✔ 영업시간: (운영 시간은 방문 전 확인 필수!)
✔ 주차: 가능

따뜻한 고재 원목 인테리어 덕분에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원목 감성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눈에 반할 수도...!

 

 

🥐 마리앤미의 대표 메뉴

이곳은 프랑스 밀가루, 고메 버터, 무항생제 달걀을 사용해 정성껏 만든 구움과자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인기가 많은 메뉴는 역시 마들렌, 휘낭시에, 까눌레!

 

✔ 대표 메뉴들

마들렌 –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고급스러운 버터 향이 가득했어요.
휘낭시에 – 고소한 태운 버터의 깊은 맛이 느껴졌고, 씹을수록 달달한 풍미가 퍼졌어요.
까눌레 – 겉바속쫀의 정석! 바닐라 향과 럼주의 풍미가 어우러져 딱 프랑스 스타일.

그리고 티그레라는 초콜릿이 들어간 디저트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못 먹어봐서 아쉬웠어요. 다음 방문 때 꼭 도전해봐야겠어요.

 

 

☕ 커피와 구움과자의 완벽한 조합

디저트는 커피와 함께 먹어야 제 맛이죠! 마리앤미에서도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깔끔한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와 구움과자가 잘 어울렸어요.

✔ 커피 메뉴 추천: 아메리카노, 라떼
✔ 구움과자와 찰떡 조합: 휘낭시에 + 따뜻한 라떼

커피 한 모금, 휘낭시에 한 입. 세상 고민 다 사라지는 맛! 😆

 

 

🚶‍♀️ 자리가 없을 땐? 성복천 산책 후 재도전!

가게 안에 좌석이 많지 않아서, 방문했을 때 이미 만석이었어요. 하지만 손님들이 비교적 빨리 빠지는 편이라서 잠시 성복천 산책을 하고 다시 돌아왔더니 자리가 나더라고요.

마리앤미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리가 없으면 그냥 포장해서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성복천변을 걸으면서 까눌레 하나 손에 들고 먹으면 딱이에요.

 

 

🍪 마리앤미, 또 갈 의향 100%!

✔ 프랑스 재료를 사용한 정통 구움과자
✔ 따뜻한 원목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 성복천 산책 후 들러 커피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위치

디저트 카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해요! 다음번에는 티그레도 꼭 먹어볼 예정입니다. 구움과자 덕후들, 마리앤미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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