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자] 뜻밖에 맛집 발견!

익산시 중식 맛집을 추천합니다.

 

 

금부자 위치

 

 

지나던 길에 주유하고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바로 보이는 짬뽕집으로 향했다.

뚝배기짬뽕이라니.. 무슨 맛일지..?

 

 

금부자 메뉴

내 스타일일 것만 같은 메뉴들이 즐비해 있었다.

술은 못마시지만 이건 좀 소주각인 메뉴들의 향연!

 

굴을 별도로 판매할 정도로 신선한걸 쓰시는 것 같았다.

다른 테이블에 오신 분들도 1인 1짬뽕에 굴을 추가로 시키시고, 면뺀 굴짬뽕을 공용 안주로 두시고 소주를 즐기시는데 어우.. 놀라버렸네.

 

 

 

시골 여느 식당가의 그 분위기

 

 

 

반찬은 김치 단무지 양파가 기본으로 나온다.

 

 

 

시원한 굴짬뽕에는 숙주도 올라간다.

굴을 못먹어서 맛보진 못했지만, 정말 맛있고 시원하다며 호로록 맛나게 드셨다.

 

 

함께 나오는 반숙계란.

짬뽕에 후라이 주는 집은 처음이었네.

 

 

내가 시킨 순두부짬뽕

어우 얼큰하니 시원하니 너무 맛있었다.

너무 먼 곳이라 자주 가지 못하는게 정말 아쉬움.

가까웠으면 진짜 자주 방문할 듯

 

 

너무 맛있게 먹었던 짬뽕.

포스팅하는 지금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