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연히 찾아 들어간 성수 카페 [마를리] 영업시간 매일: 09:00 ~ 23:00 영업시간 어마어마 하네. 와우 점심 먹으러 가려던 곳에 가기엔 나와 일행의 위가 너무 가득찬 상태였고, 커피나 마시고 가자~ 하며 성수 거리를 배회했다. 이번에는 사전에 검색하고 알아보지 않고 걸어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보자! 하며 두리번 거려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마를리. 간판도 없고 그냥 카페같다?는 느낌만 받고 들어가게 된 곳. 날씨가 요즘같이 맑고 좋을 때는 야외테이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안에서는 밖이 너무 잘보여서 민망할 것도 같네. 손님이 없는 시간에 방문하여 아주 편안하게 내부 사진을 찍을 수있었다. 초보 블로거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타이밍이구만. 베이킹이 쉴 새없이 이루어지는 공간과 그걸 지켜보는 나~~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