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전복] 익산에서 시원한 해물탕을 맛보고 싶다면?

익산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푸짐한 해물탕 완도전복 방문 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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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일요일 휴무

 

 

후기

해물탕이 꽤나 괜찮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된 완도전복

 

길건너 공터에 주차공간이 꽤나 넉넉해서 차를 가지고 가도 부담이 없었다.

 

 

 

 

4인이 방문했기 때문에 해물탕 대자로 주문해보았다.

 

 

 

기본으로 깔리는 찬들

부추전도 맛깔났다.

 

 

 

알이 가득한 빙어구이와 콘치즈도 함께

 

 

 

직접 담그신다는 김치 종류들도 입맛을 돋궈준다.

 

 

 

자리에서 끓이면서 해물들을 손질해 주신다.

 

 

 

낙지와 문어는 질겨지기 전에 먹어보자구~

 

 

 

 

체해서 컨디션 안좋은 사람 한 명과 많이 먹지 않는 사람 1인이 있었기 때문에 꽤나 많이 남았다.

 

그래도 남은 해물탕은 포장을 해주시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포장해 주실 때에는 여분으로 주신 채소와 육수까지 챙겨주시니 집에서도 새로 끓여먹는 것 같은 풍성한 해물탕을 즐길 수 있다.

 

 

 

총평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을 듯

가격이 부담스러우니 자주 가기는 힘들겠지만, 전복죽이나 전복삼계탕을 즐기러도 꽤 많이들 오시는 모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