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과 가까운 바다뷰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서 온수풀과 노을을 동시에 즐겨보세요.
위치
바다뷰+온수풀+노을 맛집?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숙박 후기!
제주도 여행 중, 숙소에서의 힐링은 필수죠.
이번에는 제주에서 핫한 신상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 2박을 묵으며 느꼈던 솔직 후기를 전합니다.
가성비도 잡고, 바다뷰도 즐길 수 있는 이곳! 하지만 아쉬운 점도 솔직히 담아볼게요.
첫인상: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새 호텔!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신상 호텔의 상쾌함!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전체적으로 깨끗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로비부터 객실까지 깔끔함이 살아있었는데요,
하지만…
😬 아쉬운 점: 세면대 청소가 조금 미흡했어요.
깨끗함 속에서 발견한 아쉬운 얼룩은 눈에 더 잘 띄는 법이죠. 그래도 호텔 자체의 청결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 이용 시간은 시즌별로 다른 것 같으니,
체크인 시에 알려주는 내용을 꼭 확인 하시기 바랄게요.
저는 11월에 방문하였고, 11월 수영장 이용 시간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11월 수영장 이용 시간
오전 | 09:00 ~ 10:50 / 11:00 ~ 12:50 |
오후 | 13:20 ~15:20 / 15:30 ~ 17:30 |
저녁 | 18:00 ~ 19:50 / 20:00 ~ 22:00 |
마룻바닥은 마음에 드는데..
테이블이 너무 낮았습니다.
빨리 나가라고 설치해 두는 카페 테이블 같은 높이.
밖에서 보니 테이블이 높은 방도 있고 낮은 방도 있었습니다.
침대 머리 맡에는 아래와 같은 충전 가능한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충전 어뎁터를 가지고 올 필요가 없어요!
c타입 충전도 돼서 너무 좋음.
뷰가 다 했다: 진정한 바다뷰란 이런 것!
"바다뷰가 좋다"는 호텔, 많이 있죠.
그런데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의 바다뷰는 한 차원 더 특별했어요.
✔ 방 안에서 즐기는 노을: 진짜 멋진 노을을 방에서 누릴 수 있었어요.
✔ 팁: 노을을 즐기고 싶다면, 방 위치가 정말 중요합니다. 예약 시 바다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방을 꼭 요청하세요!
욕실 사진
이제 칫솔 치약도 어메니티로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메니티 피를 지불하지 않으실 분들은 챙겨 가시길!
서비스
2박 이상을 하면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주더라고요.
아침에 조식을 먹는 선택 대신 카페에 가서 음료와 빵을 먹었습니다.
웨이브리스에 대한 후기는 뒤에 다시 할 예정입니다.
노을 맛집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던 날.
호텔 앞 바닷가에 삼삼오오 모인 투숙객들
사진을 찍느라 바빴습니다.
숙소앞에서 인생샷 남겨 보아요.
실컷 사진을 찍고 방으로 들어와 무르익어가는 노을을 바라봅니다.
신라스테이 이호테우 헬스장
헬스장은 딱 기본만 작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건과 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라스테이 이호테우 수영장
실컷 돌아다니다가 저녁시간에 즐긴 온수풀.
쌀쌀했던 11월 날씨에 자쿠지 물이 더 따뜻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으나,
온수풀이니 아쉬운대로 즐길만 했습니다.
장에는 아래의 미니미 행거가 있으니 수영복을 말리면 좋습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편의점
무인 편의점으로, 주류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혹시나 주류를 구입하고 싶다면 입구쪽에 있는 편의점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호텔의 특장점: 공항 가까움 + 야외 온수풀
- 공항과 가까움
비행기에서 내려 15분이면 도착! 제주 여행 중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 사계절 야외 온수풀
야외 풀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보니,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더군요.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주차는 부족한 느낌, 이 점은 개선 필요!
"주차 공간은 숙소만큼 중요한 법!"
객실이 많이 차지 않았는데도 주차는 이미 만석. 결국 위쪽에 마련된 다른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어요. 성수기에는 더 혼잡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박 후 결론: 가성비 넘치는 호텔
숙박비, 뷰, 시설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 정말 괜찮은 호텔이었어요.
단, 세면대 청소와 주차 문제가 조금 개선된다면 더 완벽할 것 같아요.
라운지&바 이용 후기는 아래에서.
'국내 뽈뽈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제주 신라스테이 이호테우, 미각의 비밀 정원을 찾아서 - 명란 크림 파스타의 달콤한 속삭임 (6) | 2024.12.11 |
---|---|
[제주도] 지역민도 반한 해물갈비찜! 제주 옥만이네 솔직 후기 (5) | 2024.12.07 |
[제주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맛, 제주 지오포카치아에서의 특별한 식사 (3) | 2024.12.05 |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워터파크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 (2) | 2024.08.19 |
[완도전복] 익산에서 시원한 해물탕을 맛보고 싶다면? (3)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