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먹어본 문어 중 가장 부드러운 맛, 해물갈비찜 먹고 볶음밥과 함께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제주 옥만이네!
옥만이네 위치
옥만이네 영업 정보
매일 09:00 - 22:00
문어의 새로운 세상! 제주 옥만이네 맛집 리뷰
"문어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다고?" 평생 먹어본 문어 중 가장 스르륵 넘어가는 문어를 만났습니다.
칼칼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의 해물갈비찜을 먹고,
거기에 볶음밥까지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제주 로컬 맛집 옥만이네.
지역민들이 술 한 잔 하러 찾는 이유를 알게 되었죠.
지금부터 이곳의 매력을 파헤쳐 봅니다!
옥만이네의 장점: 간단하고 맛있는 한 끼
✔ 인원 수 대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식사!
"2인, 3인 필수 주문" 같은 룰은 NO! 원하는 만큼만 시켜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은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우리는 2인에 다른 사리는 없이 먹고,
다 먹고 나서 볶음밥만 1인 추가해 먹었습니다.
✔ 문어의 부드러움에 감동
솔직히 말해, 문어는 질기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여기 문어는 스르르 넘어갈 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진짜 평생 처음 먹어본 느낌이었습니다.
양념도 딱 제스타일인데다가
갈비는 쏘옥 빠지지, 문어는 부드럽지.
운전해서 찾아간 보람이 느껴지는 맛!
새우나 전복은 시킨 인원 수에 맞춰서 나왔습니다.
진짜..
이 정도 두께의 문어 질겅거리고 잘 안씹혀서 절대 안먹는 사이즈인데..
너무 부드럽게 잘 씹혀요.
어떻게 조리하신거죠?
✔ 볶음밥까지 완벽한 마무리
문어 국물의 감칠맛을 가득 품은 볶음밥은, 한 입 먹고도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을 자랑했습니다.
역시.. 한국인의 공식 후식 다운 맛.!
✔ 로컬 분위기 물씬
지역민들이 술 한 잔 하러 오는 모습을 보니, 정말 이곳이 로컬 맛집임을 다시금 실감했어요.
옆 테이블의 담소 소리와 함께 즐기는 식사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총평: 이곳은 문어가 지배한다!
옥만이네의 해물갈비찜과 볶음밥은 제주에서 꼭 한 번 경험해봐야 할 별미 중의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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