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탐방이 즐거운 분당카페 [모아니]

먹는 재미, 둘러보는 재미 둘 다 잡은 분당카페 모아니.
찾아가는 법, 주차안내, 영업시간, 메뉴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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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주차요금 안내

모아니 건물 입구에 건물과 연결되는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으나, 자리가 많지 않다.

모아니 건물 집입 전 제 2주차장이 마련되어있으며, 건물 주차장 만차 시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요금

- 평일 3시간 무료

- 주말 2시간 무료

- 10분 초과시 1,000원 부과 / 카드결제만 가능

메뉴 주문 시 차량 등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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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10:00 ~ 19:00
마지막주문 18:00

 

모아니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학생 이상만 동반 가능하네요.

 

 

 

진입로

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건물 전경을 볼 수있는 진입로를 통해 입구로 들어갈 수있다.

건물도 예쁘지만 정원의 조경도 꽤나 공들인게 보여서 카페에 들어오기 전부터 사진찍기 바쁜 방문객들을 쉽사리 볼 수있다.

 

 

데크로 진입하면 출입구를 만날 수있다.

 

넓은 데크에도 테이블을 무리하게 욱여넣지 않은게 마음에 든다.

 

 

 

건물 주차장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다.

엘리베이터 입구에도 멋스럽게 조경이 되어 있다.

 

 

모아니 메뉴

커피값은...

아주 비싸다.

워우....  카페를 많이 다녀봤지만.. 여기는 정말 비싼 편이다.

 

시즌별 메뉴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보기에도 예쁜 케잌들도 있고,

카페에서 사용중인 자기와 동일한 디자인의 그릇과 컵도 팔고 있다.

 

 

 

모아니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테이블이며, 의자며 모두 의도된 디자인으로 보였고, 

디자인이 모두 같진 않지만 통일감이 있어서 좋았다.

 

1층 공간

 

화장실

화장실에서 조차 뷰가 훌륭하다.

2칸이라서 주말이라면 화장실이 붐빌 수도 있겠다.

 

 

1.5층 공간

 

어느 공간이든 탁트인 초록이 눈을 밝혀준다.

 

 

내가 고른 테이블.

의자도 테이블도 뷰도 너무 맘에 든다.

 

 

자리에서 바라 본 외부 전경도 예쁘다.

너무 예쁘다. 

 

 

개방감 확대를 위해 마냥 창을 뚫지 않고, 필요에 의해 공간의 개방감을 적절히 조절한 완급에 감탄했다.

 

 

창으로 보이는 정원으로 나가보자.

 

 

이 자리도 인기가 꽤나 많았다.

한여름이나 한겨울만 빼면 항상 사람들이 욕심낼만한 공간이었다.

 

 

아메리카노 따숩 한 잔, 아이스 한 잔 + 티라미수 구입

 

 

티라미수는 아메리카노와 먹기 적당했다.

 

 

 

2층 외부 공간

 

작은 자작나무 숲이 조성된 공간

여기서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는 것 같았다.

 

 

자작나무 반대편으로는 예쁜 꽃길이 반겨준다.

 

 

이곳을 통해서 이동해도 야외 공간에 테이블이 일부 준비되어 있어

여유롭게 야외 티타임을 즐길 수있다.

 

 

테이블을 지나치면 옥상정원을 만날 수있는데, 뭐 별건 없다.

그늘을 피할 수있는 공간도 없었기에, 경관만 구경 후 빠르게 내려왔다.

 

 

옥상정원 우측에도 테이블이 놓여있고, 날씨 좋은 날은 이만한 자리가 있나 싶다.

 

 

 

건물명과 건축가등의 정보가 담긴 표지판.

이런 것도 애정하는 포인트지.

 

 

진입로를 내려다 본 모습.

역시.. 조경도 너무 잘했어..

 

 

 

 

날씨가 좋은 날 가서 더욱 예쁜 모습에 감탄만 하고 나올 수밖에 없었던 모아니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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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 ★★★★★

- 주말에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 지 상상도 안된다.

- 역시 예쁜 카페는 평일에 방문해야 제맛! 카메라를 멈출 수없는 공간!

- 건축물에도 감탄하며, 인테리어 센스와 조경에 감탄하며 3시간을 보내다 와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공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