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추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실커피] 용인 수지 아기자기한 분위기 맛집 아니 맛카페! 용인 수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분위기 맛집 커피도 맛있는 마실커피의 후기를 전합니다. 위치 신분당 수지구청역 1번 출구에서 360m 후기미가훠궈를 방문한 후 조금만 걸으면 만날 수 있는 마실커피입구에 화분이 가득한 것이 식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점수가 마구 플러스된다 이거야. 딸기 화분에서는 딸기가 주렁주렁 커가고 익어가고 있었다.너무 귀여움 +_+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많이들 방문 하는 듯1시쯤 되니 꽉차있던 테이블이 조금 널널해졌다.구조를 아기자기하고 다이나믹하게 구성해두어 어느 자리 앉을까.. 고민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을 것 같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판매하는 제품들이 입구를 들어서면 반겨준다. 직접 로스팅을 하는 건가? 로스팅 기계가 있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고재.. 한남동 카페 [데이로우] 평일 낮 11시경의 데이로우는 한가로왔다. 평일 저녁도 주말도 엄청나게 붐비는 핫한 카페라던데 평일 낮에 방문할 수 있는 이 여유 너무 사랑스럽쟈나~ 데이로우를 알게된건 직장동료로부터 원두를 선물 받으면서부터였다. 커피를 좋아하고 맛에 좀 까다로운 편인걸 아는 지인들이 종종 원두를 선물하고는 하는데, 데이로우 원두 2가지 맛을 선물 받고 집에서 열심히 내려 마셨더랬지. 베이커리 종류도 몇가지 있었으나, 조식을 먹고온 터라 차만 마시는걸로. 원목으로 구분되는 가벽들의 느낌이 참 좋다. 저 살아있는 결을 보는 즐거움이 있지.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가장 안쪽 자리에 앉아, 아직은 추워 황량한 느낌마저 드는 바깥 공간도 바라봐 주고, 주문한 플랫화이트와 레몬티 호로록 11시 반정도 지나니 점점 들어오는 사람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