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경기도 맛집

실패하지 않는 중식당 [신차이]

반응형

신차이 - 자장면

 


영업시간
매일 10:00 ~21:0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실패하지 않는 중식당 [신차이]

 

저녁으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방문한 곳.

 

자주 오던 곳이라서 메뉴는 보는 척만 하는 수준

 

신차이 - 메뉴판

 

 

오늘은 일행이 늘어 평소 먹던 메뉴와 조금 다르게 시켜보았지.

 

신차이 - 주문표
신차이 - 기본세팅
신차이 - 양념

 

 

 

요 근래에는 탕수육만 먹다가

오랜만에 시켜본

찹쌀탕수육

 

신차이 - 찹쌀탕수육

 

처음 식당이 생겼을 때는 분명 소스가 부어져서 나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스가 별도로 나온다.

사람들이 항의를 많이 했나 싶어지는 부분.

 

신차이 - 탕수육소스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소스를 부었다.

튀김옷 맛없는 집은 찍먹이 좋은데, 맛있는 집은 부먹이 더 맛있음.

오랜만에 시켜봤는데, 과하게 튀겨진건지.. 너무 딱딱해서 먹기 좀 힘들어서 몇 점 먹지 않았다.

실망이었음.

신차이 - 찹쌀탕수육

 

 

자주 와보았지만 처음 시켜본 

X.O볶음밥

고슬고슬한 밥알 한톨한톨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내 스타일인데 왜 진작 먹어보지 않았을까?

신차이 - XO볶음밥

 

볶음밥 짝꿍 계란국

신차이 - 계란국

 

 

일행이 시킨

신차이짜장면

춘장을 못먹는 사람이라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깔꼼하게 나오네.

 

고추는 따로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으니 주문 시에 참고해 보자.

신차이 - 자장면

 

 

나의 최애

볶음짬뽕

언제나 시켜먹는 볶음짬뽕..

작년이었던가.. 한동안 메뉴에서 사라져서 슬펐었지만 다시 올라와서 뛸 듯이 기뻤더랬지.

신차이 - 볶음짬뽕

 

실패하기 힘든 중식당이다.

모든 음식이 기본은 하니 부담없이 시키기 좋으나, 

웨이팅이 꽤나 있는 편이니 피크 식사시간은 조금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서버들의 친절함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재방문의사: 🫶 

- 가까운 곳에 있으면 가서 먹기 좋으나, 굳이 찾아가 먹을 맛은 아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