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문한 [테이스트앤드테이스트] 성수플래그쉽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던 테이스트앤드테이스트 (테앤테)

제가 다시 한 번 가보았습니다.

 

 

[테이스트앤테이스트 성수플래그쉽] 가오픈 기간에 가보았어요!

 

재방문의 변

궁금했다. 먹어보지 못했던 그때의 메뉴가..

그래서 시작한다. 

음식 포스팅

 

 

 

시저샐러드

시저샐러드는 뭐 말해 모해.

실패할 수없는 메뉴인데, 드레싱이 굉장히 잘 비벼졌는데 로메인상추의 싱싱함이 잘 유지 되어있어서

내내 맛있게 잘 먹었다.

 

 

 

 

음료는 탄산수

메뉴판에는 탄산수가 없는데,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냉장고에는 탄산수가 있으므로 그걸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드렸다.

메뉴판에 없다고 없는게 아닌게 좋았음.

왠지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닌 느낌

 

 

투명 컵에 붉은 색이 아주 상콤 터지네.

 

 

 

 

새우 크로켓 비스크 파스타

새우와 크림소스의 조합은 참을 수없지.

 

 

크로켓을 잘라서 소스를 끼얹어 먹으면 맛나다는 설명에 바로 실행

 

 

 

크로켓 안에 새우가 보이고 매우 실하다.

어우 사진으로는 너무 맛없어보이게 나왔네. 

 

나는 아란치니를 매우 좋아하는데, 아란치니 느낌도 나고 너무나 맛있더라.

흑흑.. 아란치니 먹고 싶다..

아란치니 맛집 추천 받습니다.

 

아 정신 차리고 다시 포스팅으로..

 

 

 

성수 삼초계란 위크 ( ~ 5월 14일까지)

요런거 한다길래 시켜본 메뉴

 

못먹었던 메뉴2

치킨 크리스피 스테이크

요즘 몸관리 하는 나에게 너무 좋은 메뉴쟈냐.

닭다리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메뉴

 

닭요리 먹을 때 껍질 벗겨 먹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요런 바싹 구워져 기름 쫙 빠진 껍질까지 먹을 수있게 만들어준거 너무 좋구요.

 

 

피클ㅇ은 기본 제공되지는 않고, 요청하면 주는 시스템이다.

 

 

 

 

후식으로 시켜 본

말차 푸딩

위에 연유가 뿌려져 있음.

필자는 연유 달아서 잘 안먹는 사람이라서.. 연유 걷어내고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딩 맛있는데.. 연유 너무 달아유..

근데 연유 뿌려서 이쁜데.. 비쥬얼과 맛 사이의 갈등 (내가 왜 갈등하는지 아무도 모름)

 

 

 

 

이야기가 길어져서 음료까지 춉춉.

패션후르츠 에이드

너무 달지 않고 상콤하니 마시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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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의사: 🫶 ★★★★☆

- 못먹어보았던 메뉴가 마음에 썩 들었다.

- 아란치니가 땡기면 새우크로켓 먹으러 와야지.

- 음식 나오는 속도는 아직 빠르진 않음. 차차 나아지겠지. 가오픈때보다 나아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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