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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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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퍼] 예술의전당 주변 카페 추천 예술의전당 주변에 커피 맛있는 카페 프리퍼의 후기를 전합니다. 위치 3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687m미터 예술의 전당 길건너편 정보 영업시간 월~금 토, 일 08:00 - 21:00 09: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동물 입장 불가 후기 예술의전당에서 전시를 본 후 방문하기 좋은 카페. 전에 근처에서 회사를 다닐 때도 자주 방문 하던 곳이다. 커피 맛이 워낙 좋아서 이번에도 근처에 간 김에 방문했다. 사실상 추억여행 블루리본을 4년째 받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 바른기업 등으로 이런저런 팻말이 입구에 붙어있다. 훌륭하구만. 몇 년전에 방문하고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구조도 바뀌었고, 베이커리 종류가 생겼다. 사실 몇년 됐을 것 같은데 워낙에 오랜만에 간거여서.. ㅋㅋㅋ 빵과 케잌을 주문..
상큼하게! IFC몰에 위치한 [아메리칸 트레일러] 생과일 100% 착즙 음료로 상큼하게 입가심하기 IFC몰 [아메리칸 트레일러]를 소개합니다. 찾아오는 길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1층 아메리칸트레일러 - 지하철 5호선/9호선 여의도역 3번출구에서 388m /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지상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 주차 IFC몰 주차장 이용 영업정보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이용후기 저녁으로 양념이 강한 음식을 먹었더니 상큼한 음료가 땡기는게 인지상정. 더현대서울에서 IFC몰로 오는 길에 발견했던 아메리칸트레일러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렸다. 진열되어있는 저 과일들에 어떻게 눈길이 안갈 수가 있죠? 레몬에이드와 트리플 비타민 주스를 주문! 트리플 비타민 주스는 자몽 + 오렌지 + 레몬 3가지 과일의 착즙 음료이다. ..
더현대서울 카페 [테일러커피] 더현대서울 카페 추천 테일러커피를 소개합니다. 찾아가는 길 - 위치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식품관 고객서비스센터 옆쪽에 -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1번출구 311m - 주차 더현대서울 주차장 이용 영업정보 영업시간 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 월~목 10:30 ~ 20:00 금~일 10:30 ~ 20:30 더현대서울 방문기 - 카페편 호캉스 하러 간 김에 더현대서울에서 시간을 꽤 보냈는데, 그 중 테일러커피를 소개해 본다. 점심 먹고 커피를 어디서 마셔볼까~ 하다가 직장인들의 수많은 발걸음이 향하는 테일러커피로 나도 가보았지. 커피값도 저렴한 편이고(물론 커피값은 상대적이다.), 맛도 좋아서인지 굉장히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 커피타임을 즐기러 온 모습을 볼 수있었다. 직장인인건 어찌 알았냐고? - 직장인..
한적한 성수 골목길 [더반베를린]에서 라떼 한 잔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약속이 있어 다시 방문하게 된 성수동 평일 낮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는 여전했다. 멋진 벽 앞에서 사진 찍으려는 자와 각자 일하러 가려는 자가 뒤섞여서 묘한 생동감이 넘치는 곳 약속시간 훨씬 전에 도착하여 찾아가 모닝커피를 즐겼던 성수 더반베를린 도로변이 아닌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지도를 잘 보고 찾아야 한다. 지금보니 저 핑크 집도 보통이 아닌게 뭔가 장사를 하는 곳인가 싶어지네. 2023년 5월의 이벤트! 커피 메뉴는 아래의 메뉴판 참고하기. 롱블랙이 있는걸 보면 호주식 커피집인가? (이거슨 뇌피셜)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모습이 마음에 쏘옥 든다. 공간의 시각적 확장을 노린 통창은 언제나 환영이지. 방문했을 때는 대충 봐서 몰랐는데, 사진을 통..
우연히 찾아 들어간 성수 카페 [마를리] 영업시간 매일: 09:00 ~ 23:00 영업시간 어마어마 하네. 와우 점심 먹으러 가려던 곳에 가기엔 나와 일행의 위가 너무 가득찬 상태였고, 커피나 마시고 가자~ 하며 성수 거리를 배회했다. 이번에는 사전에 검색하고 알아보지 않고 걸어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보자! 하며 두리번 거려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마를리. 간판도 없고 그냥 카페같다?는 느낌만 받고 들어가게 된 곳. 날씨가 요즘같이 맑고 좋을 때는 야외테이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안에서는 밖이 너무 잘보여서 민망할 것도 같네. 손님이 없는 시간에 방문하여 아주 편안하게 내부 사진을 찍을 수있었다. 초보 블로거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타이밍이구만. 베이킹이 쉴 새없이 이루어지는 공간과 그걸 지켜보는 나~~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
강남 카페 베이커리 [쿄베이커리] 교보건물의 스타벅스는 자리가 매우 없다. 의자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사람이 사람이 너무나 많다. 만나기 참 편한 장소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리저브이기도 해서인가? 그래서 방황하다가 들어간 그 곳. 쿄베이커리 알고보니 빵맛집이었다. 빵 맛집에서 밀크티만 주문한 나란 사람... 밀크티는 아쌈으로 만든 것이었고, 쌉싸레한 맛이 입맛을 돋구어주었다. 내스타일이었음. 빵집에 와서 빵을 안사는 것은 왠지 앙꼬없는 찐빵을 먹은 느낌이라서 2가지 빵도 구입하였다. 패키지가 매우 귀엽네. 일반 소금빵과 먹물소금빵 구매! 나는야 소금빵 마니아! 먹물 소금빵은 조금 단편이었다. 아기궁둥이? 이런 이름의 빵을 많이들 사먹는 것 같았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해당 상품 품절이라 먹어보지 못했네. 오며가며 들러서 먹어보기에는 나..
한남동 카페 [데이로우] 평일 낮 11시경의 데이로우는 한가로왔다. 평일 저녁도 주말도 엄청나게 붐비는 핫한 카페라던데 평일 낮에 방문할 수 있는 이 여유 너무 사랑스럽쟈나~ 데이로우를 알게된건 직장동료로부터 원두를 선물 받으면서부터였다. 커피를 좋아하고 맛에 좀 까다로운 편인걸 아는 지인들이 종종 원두를 선물하고는 하는데, 데이로우 원두 2가지 맛을 선물 받고 집에서 열심히 내려 마셨더랬지. 베이커리 종류도 몇가지 있었으나, 조식을 먹고온 터라 차만 마시는걸로. 원목으로 구분되는 가벽들의 느낌이 참 좋다. 저 살아있는 결을 보는 즐거움이 있지.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가장 안쪽 자리에 앉아, 아직은 추워 황량한 느낌마저 드는 바깥 공간도 바라봐 주고, 주문한 플랫화이트와 레몬티 호로록 11시 반정도 지나니 점점 들어오는 사람들...
한남동 카페 * 마일스톤 한남동 갈 일이 생겨 어디에서 커피를 한잔할까 고민하다가 들러본 그 곳 마일스톤. 별점이 매우 높았고, 내사랑 아인슈패너가 너무 맛나보였기에 발길이 절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평일 애매한 시간이었던 낮 1시반 쯤에도 사람이 가득이었던 마일스톤. 들어가 헤매고 있으니 직원께서 마시고 가려면 웨이팅리스트 작성하라고 하셔서 일단 작성하고 대기를 했다. 카페 웨이팅 리스트 작성은 첨이었다. 뭐 얼마나 맛있으려고 이러나.. 하는 생각뿐 누군가 나가고 테이블이 치워졌지만 목록의 최상단에 있던 나의 이름은 불려지지않았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먼저 가서 문의를 하고나서야 앉아도 된다는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 드디어 주문해 본 커피. 맛은 있었다. 아인슈패너의 생명은 크림인데 생명을 아주 잘 살렸네. 앉아서 창 밖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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