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립세종 수목원에서 식물마켓이 열렸어요.
날씨도 화창했던 토요일
수목원에서 열린 식물마켓 후기 올려봅니다.
사실 뭐 별거 없는 후기.
잠을 설친 채 새벽부터 운전해서 찾아간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 찾아 헤매는 것부터 매우 진빠지는 아침이었습니다.
전시식물
셀러들께서 집에서 가져오신 곱게 키운 식물들 전시하는 공간도 있었구요.
필로덴드론존
차에 실리는 사이즈로 고르다 보니 저는 플로리다뷰티를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멋지게 키우신 식물이 정말 많더라구요.
안스리움존
자세히 좀 보고 왔어야 했는데
판매대 정리도 해야하고 할일이 태산이라 사진만 호다닥 찍고 나오기 급급했네요.
몬스테라존
우리집 무늬몬씨는 왜 이파리 내는 것이 이리도 느리신것인지..?
시간만 된다면 온실도 좀 둘러보고 싶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새롭게 오픈된 공간인
반려식물 상담실
많이들 상담 하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ㅎㅎ
이름이 무엇인지부터 물주기 분갈이까지 어떤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신다고 하네요.
너무 힘들고 뿌듯한 시간을 보낸지라
마켓이 시작된 시간부터는 사진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음료도 사다주고 갔던 지인들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 하고 올라왔습니다.
이상 별거 없는 후기 끄읕
반응형
'일상 뽈뽈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표 스리라차 품절사태 (16) | 2023.07.01 |
---|---|
나의 소소하지 않은 취미 (10) | 2023.06.28 |
최적의 날씨에 즐긴 바베큐 (3) | 2023.05.29 |
보드게임 리뷰 - 쿼리도 (2) | 2023.05.25 |
2022.01.28 의 소담 (0) | 202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