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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문한 [테이스트앤드테이스트] 성수플래그쉽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던 테이스트앤드테이스트 (테앤테) 제가 다시 한 번 가보았습니다. [테이스트앤테이스트 성수플래그쉽] 가오픈 기간에 가보았어요!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중간쯤의 위치라 성수역에서 내려 커피 좀 마신 뒤 방문하였는데, 걷기에 충분한 거리였다. 오픈 시간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입구부터 남다른 포스로 우리를 맞 bkkot.tistory.com 재방문의 변 궁금했다. 먹어보지 못했던 그때의 메뉴가.. 그래서 시작한다. 음식 포스팅 시저샐러드 시저샐러드는 뭐 말해 모해. 실패할 수없는 메뉴인데, 드레싱이 굉장히 잘 비벼졌는데 로메인상추의 싱싱함이 잘 유지 되어있어서 내내 맛있게 잘 먹었다. 음료는 탄산수 메뉴판에는 탄산수가 없는데,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냉장고에는 탄산수가 있으므로 ..
정자에 새로 오픈한 [올드페리도넛] 영업시간 매일 08:00 ~ 18:00 올드페리도넛 성남 상륙! 한남동에 항상 웨이팅이 있던 올드페리도넛 정자에도 오픈했네요. 다른 지점들에 비해 오픈시간이 매우 빠릅니다. 정자동 근처 직장인이라면 희소식일 수 있겠어요. 출근길 커피 & 도넛?! 오후에 가면 인기품목 대부분이 품절 오전에 방문하시는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오후에 가시면 메뉴판 대부분에 품절 딱지가 붙는걸 목격하실 수 있어요. 굿즈도 살 수있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십쇼쇼쇼. 창가 테이블에 자리하고 있는 화분이 귀엽네요. 올려둔 고양이도. 인기메뉴 - 버터 피스타치오 - 크림브륄레 - 피넛버터 위 3가지 도넛은 조금만 늦게 가도 구경도 힘들더라고요. 세상에;; 눈에 띄는 주황색 봉투 들고 털레털레 포장전문점 (Only To Go) 주문..
실패하지 않는 중식당 [신차이] 영업시간 매일 10:00 ~21:0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실패하지 않는 중식당 [신차이] 저녁으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방문한 곳. 자주 오던 곳이라서 메뉴는 보는 척만 하는 수준 오늘은 일행이 늘어 평소 먹던 메뉴와 조금 다르게 시켜보았지. 요 근래에는 탕수육만 먹다가 오랜만에 시켜본 찹쌀탕수육 처음 식당이 생겼을 때는 분명 소스가 부어져서 나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스가 별도로 나온다. 사람들이 항의를 많이 했나 싶어지는 부분.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소스를 부었다. 튀김옷 맛없는 집은 찍먹이 좋은데, 맛있는 집은 부먹이 더 맛있음. 오랜만에 시켜봤는데, 과하게 튀겨진건지.. 너무 딱딱해서 먹기 좀 힘들어서 몇 점 먹지 않았다. 실망이었음. 자주 와보았지만 처음 시켜본 X.O볶음밥 고슬고슬한..
한적한 성수 골목길 [더반베를린]에서 라떼 한 잔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약속이 있어 다시 방문하게 된 성수동 평일 낮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는 여전했다. 멋진 벽 앞에서 사진 찍으려는 자와 각자 일하러 가려는 자가 뒤섞여서 묘한 생동감이 넘치는 곳 약속시간 훨씬 전에 도착하여 찾아가 모닝커피를 즐겼던 성수 더반베를린 도로변이 아닌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지도를 잘 보고 찾아야 한다. 지금보니 저 핑크 집도 보통이 아닌게 뭔가 장사를 하는 곳인가 싶어지네. 2023년 5월의 이벤트! 커피 메뉴는 아래의 메뉴판 참고하기. 롱블랙이 있는걸 보면 호주식 커피집인가? (이거슨 뇌피셜)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모습이 마음에 쏘옥 든다. 공간의 시각적 확장을 노린 통창은 언제나 환영이지. 방문했을 때는 대충 봐서 몰랐는데, 사진을 통..
[전경희비빔잔치국수] 날씨가 더워지면 국수로 입맛을 싸악😋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00 [전경희비빔잔치국수] 날씨가 더워지면 국수로 입맛을 싸악😋 날이 더워질수록 입맛을 잃어가서일까? 이상하게 면이 더 땡긴다. 일행의 적극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전경희비빔잔치국수 아주 진국이라는 설명. 메뉴판 정보는 아래와 같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여름철 계절메뉴인 열무국수가 일찌감치 개시되었다는 희소식! 적극적으로 메뉴 공부를 해온 일행의 추천메뉴대로 주문을 진행하였다. 이곳을 검색하면 나오는 추천메뉴는 '불고기비빔국수'이지만 일행의 추천은요~~ 두구두구두구 야채해물전 부추 양파 오징어 등이 들어가 있는 바삭한 전 나도 드디어 찍어본 음식 잡고 샷 음잡샷은 블로거의 필수 덕목이라며 적극 권장하는 나의 일행..
용인 외곽으로 떠나는 커피여행 [칼리오페]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용인 외곽으로 떠나는 커피여행 [칼리오페] 평일 낮에 외곽으로의 카페 여행기 칼리오페도 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쨰 방문때는 주말이었어서 너무너무 혼이 빠지게 사람이 많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하지만 그 규모에 매우 감탄했던 기억떄문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굉장히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게 장점인데, 주말에는 그 넓은 주차장도 꽉찰 만큼 사람이 많다. 칼리오페에 방문하면 요 앞에서 다들 기념사진을 찍어준다구. 사람 별로 없으니 사진 찍기도 수월하다. 입구로 들어가면 정면에는 주문할 수있는 공간이 있고, 우측에는 음식 조리공간, 좌측에는 베이킹하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맞은 편에는 로스팅기도 아주 거대하게 모습을 뽐내고 있다. 주문하러 가는 길에 맞아주는 예쁘고 다..
삼성 코엑스 비건음식점 [플랜튜드] 두번째 방문기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 20:20 코엑스 비건레스토랑이라면 [플랜튜드]! 2번째 방문했던 플랜튜드 점심시간에도 줄서서 먹어야 하는 곳인데 조금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했더니 바로 입장가능했다. 5시 30분 정도였던가..? 기본 테이블 세팅은 아래와 같다. 가장 구석 3인 테이블에 앉으면 볼 수 있는 와인잔들 테이블에 자리하고 있는 저 컵들은 볼 떄마다 양치컵으로 쓰고 싶단 말이지. 가장 안쪽의 4~5인 테이블 주문은 패드로 한다. 요즘에는 직원이 주문 받으러 오는 경우가 더 희귀한 광경일 정도로 키오스크 문화가 발달한 것 같다. 코로나떄문에 급속도로 환경을 바꾸게된 영향이 크지 않을까? 주문한 2인세트의 메뉴는 1. 고사리 오일 스톡 파스타 2. 크럼블 두부 비빔밥 & 토마토 순..
우연히 찾아 들어간 성수 카페 [마를리] 영업시간 매일: 09:00 ~ 23:00 영업시간 어마어마 하네. 와우 점심 먹으러 가려던 곳에 가기엔 나와 일행의 위가 너무 가득찬 상태였고, 커피나 마시고 가자~ 하며 성수 거리를 배회했다. 이번에는 사전에 검색하고 알아보지 않고 걸어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가보자! 하며 두리번 거려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마를리. 간판도 없고 그냥 카페같다?는 느낌만 받고 들어가게 된 곳. 날씨가 요즘같이 맑고 좋을 때는 야외테이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안에서는 밖이 너무 잘보여서 민망할 것도 같네. 손님이 없는 시간에 방문하여 아주 편안하게 내부 사진을 찍을 수있었다. 초보 블로거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타이밍이구만. 베이킹이 쉴 새없이 이루어지는 공간과 그걸 지켜보는 나~~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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